영일만 앞바다 가스 매장 관련주

2024년 6월, 물리탐사 결과에 따르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는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발표되었습니다. 이 석유와 가스 매장은 최대 29년 동안 우리나라가 사용할 규모로 추정되며, 추정 매장량은 35억~140억 배럴입니다.
이 기사로 가스관련 주들의 거래가 급증하고 있으며 큰 상승폭을 나타내는 주식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.
가스 매장 기사 이후 거래량이 급증한 주식들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.

한국가스공사

한국가스공사는 1983년에 설립된 한국의 주요 천연가스 공급 회사입니다. 이 회사는 천연가스의 수입, 저장, 공급 및 판매를 담당하며, 한국 내 에너지 안보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또한, 한국가스공사는 해외의 천연가스 생산지로부터 LNG를 도입하여 국내의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게 전국배관망과 탱크로리 등을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.
영일만 기사 이후 하루만에 20%넘게 상승하고 있는 주식입니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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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성에너지

대성에너지는 주로 천연 가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.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천연 가스를 공급받아 요리, 난방, 냉방, 산업 및 사업용 액화천연가스를 제공하며, 대구와 주곡에서 천연가스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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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구석유

흥구석유는 1966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유수한 석유 유통 기업입니다.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흥구석유는 주로 주유소 운영, 석유류 판매, LPG 공급, 해양 운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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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에너비스

중앙에너비스는 1946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석유 및 천연 가스 기업입니다. 이 회사는 SK에너지로부터 석유제품 및 가스를 매입하여 수도권에 판매하는 도/소매업을 하고 있으며, 주요 매출은 유류 판매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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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이노베이션

SK이노베이션은 2007년 SK에서 물적분할하여 설립된 석유·화학회사로, 주요 사업 분야로는 석유, 화학, 배터리, 석유 개발, 윤활유, 정보소재 등이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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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

영일만 일대의 석유와 가스가 최종 확인되고 시추가 본격적으로 시작 될 경우 관련 주식들은 더욱 큰 가치를 가질 가능성이 큽니다. 우리나라 미래 에너지 공급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.